あらすじ
"사랑과 전쟁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지만…
델피는 언니의 약혼자인 휴를 가로챌 수는 없었다. 그래서 멜 델러웨이가 방콕에서의 비서일을 제안하자 휴에게서 멀어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생각한다. 그러나 문제는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멜은 그녀를 마중 나오지도 않았고, 일자리 역시 준비해 놓은 게 아니었다. 그렇다고 다시 집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 일. 곤경에 처하게 된 델피는 공항에 그녀를 마중 나왔던 보든 맥레인이라는 낯선 남자의 도움을 받을 수밖에 없는데, 보든은 분통 터지도록 오만한 남자였다. 그녀는 결국 임시로 그의 일을 돕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