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차가운 겨울바람처럼 그녀의 가슴을 저릿하게 만든 우연
기억마저 흐려진 어린 시절, 어머니로부터 버려진 승현. 그녀가 버려진 곳은 이름만 말하면 누구나 알 수 있는 대기업의 총수이자 그녀의 생부인 강 회장의 저택 앞이었다. 강 회장의 식구들은 술집 여자와의 관계에서 실수로 태어난 승현을 마지못해 거둬들였고, 승현은 눈치 보며 생활할 수밖에 없었던 강 회장의 집이 못내 불편하기만 했다. 그렇게 하루하루 큰 목표 없이 살아가던 그녀는 어느 날, 거리에서 불량배들을 피해 도주하는 한 남자와 부딪치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