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감정이 개입돼선 안 된다는 것이 그녀의 원칙이다.
테사는 아이들을 돌보는 걸 즐거워하지만, 감정이 개입되면 헤어질 때 상처를 입기 때문에 그 원칙만은 지키려 애쓴다. 현재 그녀가 맡고 있는 제이슨은 귀엽고 사랑스런 아이지만, 그녀의 마음을 혼란스럽게 만든 건 제이슨이 아니라 그의 아빠인 마크다. 그는 테사에게 마치 일거리를 제공하듯 결혼을 제의했다. 이혼한 전처에게 아이를 뺏기지 않으려는 그로서는 그 방법이 가장 편리한 해결책일 테지만 테사에겐 결코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