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앤젤은 그에게 고마운 마음을 느꼈다.
어릴 적부터 할아버지와 함께 <바다의 열기>라는 배 위에서만 생활해 온 앤젤은 어느 날 갑자기 할아버지의 죽음을 직면하자 절박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그때 우연히 부자고 영향력 있는 찰스 데포드의 도움으로 런던에 정착한 앤젤은 차츰 새로운 생활에 적응해 가며 어느새 그에게 사랑을 느낀다. 하지만 앤젤에 대한 그의 감정은 과연 사랑일까, 아니면 그녀를 자신의 생활에 끼어든 불청객이라고 여기고 있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