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잠……잠깐만” 정혁의 목소리에 그녀는 어깨를 움찔하더니 아무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다시 걸음을 걷기 시작했다. “아니 내 말이 우스워? 지금까지 마음에 들지 않은 키스를 한 것 같은데 어떻소! 나에게 키스를 할 기회를 준다면…….” 여자는 잠시 고민을 하는 듯했다. 그리고 곧 그의 몸을 한 번 훑곤 고개를 끄덕거렸다. “좋아! 대신 그 입술의 립스틱은 지워. 난 화장품 먹은 건 딱 질색이니까…….” 평소의 그라면 입술도 그렇지만 여자의 몸에서 나는 화장품들의 역겨운 냄새도 싫었다. 하지만 이성이 날아가 버린 지금 그것까지 바란다는 건 무리겠지. 아까의 당당한 태도와는 다르게 휴지로 립스틱을 말끔히 지우고 벽을 등지고 서 있는 그녀에게 오히려 더욱 진하게 당겨오는 유혹을 느꼈다. 어두운 곳이라 그녀의 얼굴은 자세히 볼 순 없었지만 ……환상처럼 그녀의 얼굴이 흔들려 보이기 시작했다. 그의 혈관 속에 열기가 몰려와 그녀의 입술을 살짝 깨물며 그녀에게 더 가까이 깊이 다가가 그녀의 혀를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읍”……. 그녀의 입술을 강하게 밀어붙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오히려 그것을 반기는 듯 그의 목 뒤로 팔을 감고 그의 키스에 열렬히 반응하기 시작했다. 왜 이리 키스가 달게 느껴지는지 이유를 모르는 정혁은 실눈을 떠 자신의 키스에 반응하고 있는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무 짙은 화장에 어둠 속이라 선명히 볼 수 없지만…… 생긴 분위기가 예전의 그녀와 비슷해 보였다. - 본문 내용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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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3/02/01
  • 現在の作品내 남자 유혹하기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