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에피루스 베스트 레드로맨스! “나한테 왜 그래요?” 태혁은 마치 혼자의 몸인 것처럼 가뿐하게 걸음을 옮겼다. “말해주세요, 나한테 이러는 진짜 이유가 뭔지.” “이유 같은 거 없어.” 거짓말. 눈을 보지 않아도 그의 말이 거짓이라는 건 알 수 있었다. 이유는 분명 있었다. 사랑 한 번 못해본 숙맥이지만 육감이라는 건 그녀에게도 존재했다. “내가 여자로 보이나요?” 엘리베이터 앞으로 걸어가던 그가 멈칫했다. 바람 한 점 없는 잿빛의 사막 한가운데 서 있는 것처럼 먼지마저 흩날리지 않았다. “내가 당신을 힘들게 하나요?” “…….” 아릿할 정도로 뜨거운 숨결이 그의 귓가를 달구었다. 심장이 조여 왔다. 너무 가깝다. 이진의 심장이 너무 가깝게 뛰었다. “못 본 척 하려고 했지만 이미 봐버렸잖아요. 그날 밤 사장님 모습이 자꾸만 아른거려요. 꿈이 아니라고 자꾸 속삭여요, 그래서…….”

連載情報

ウェブ小説

配信言語
Naver Series
Naver Series2013/02/01
  • 現在の作品악마의 유혹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