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의 몸은 너무 뜨겁게 달아올라 있었다.
“안아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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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대를 만나기 전까지는.
힘든 일상에서 도망치듯 떠난 여행. 그 길에서 진은 정신을 잃고 쓰러진 어떤 남자를 구해 주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도움으로 겨우 깨어났음에도 그 남자, 한은 한 마디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뻔뻔하고 너무도 거침없이 진에게 요구만 늘어놓는다. 병원비에서부터 운전기사 노릇에 하룻밤 숙박까지. 게다가 이제는 그녀의 몸과 마음까지 요구하는데…….
“내 곁에 두고 싶어.”
“언제까지요?”
“내가 원할 때까지.”
제 기능을 잃어버렸던 그녀의 허약한 심장은 그 남자를 만난 순간부터 세차게 뛰기 시작한다. 아주…… 뜨겁게.
**본 도서는 외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