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미안한데,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전혀 모르겠거든. 너만 보면 정신을 차리지 못하겠다. 혼이 빠져나간 것 같아서……. 그날도 그랬어.” 개강 첫날부터 학교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한 지호. 하지만 사람을 쳐놓고서는 미안하단 말 한마디 없는 재수 없는 그 남자와 계속 엮이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4년간 소문난 캠퍼스커플로 열렬히 사랑했던 남친에게 배신당한 지호와 비슷한 실연의 상처로 오랫동안 마음을 굳게 닫았던 인테리어디자이너 재인. 어느 날, 장난처럼 갑작스럽게 하게 된 재인과의 키스에 지호는 혼란스럽기만 하고, 재인은 통통 튀듯 유쾌한 지호의 매력에 점점 빠져들게 되는데……. “……내가, 좋아요?” 괜히 곤란한 질문을 한 것 같았다. 삼십대 남자의 키스의 의미는 이십대 여자의 키스의 의미와는 아주 다를 거라는 생각이 순간적으로 들었기 때문이다. “미, 미안요. 전 그냥……. 그냥, 그러니까 괜찮아요. 별로 신경 안 쓰셔도…….” “아직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아무 말이나 찾아 헤매고 있는 지호의 말을 재인은 싹둑 잘랐다. “널 좋아한다고 확실히 말할 수는 없어.” “……아.” 난 무엇을 기대했던 걸까. “하지만, 앞으로 좋아질 것 같긴 해. 네가.” ▶ 작가 소개 정은수 필명 ‘웃는천사’. 전형적인 B형으로, 절세미인…… 이고 싶은 여자. 환상 품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고 망상하는 것을 즐기는 여자. 로망띠끄와 작가연합 네이버 카페, ‘오아시스를 찾다’에서 활동 중. ▣ 출간작 그대를 사랑합니다 봄의 노래 초콜릿처럼 ▣ 출간 예정작 나를 사랑해줘요 바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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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3/09/05
  • 現在の作品그대를 사랑합니다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