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서른 다섯의 이보영. “어린 후배 놈 따위와 연애를 한 내가 잘못했다. 그러니까 앞으론 이보영 차장과 홍성민 대리라는 관계만 하자고. 알았어?” 징징거리는 홍성민을 윽박질러 사무실로 보낸 보영은 계단에 털썩 주저앉았다. 마른하늘에 날벼락이라더니 그녀가 딱 그 케이스였다. 그래도 6년인데……이렇게 헌신짝 버리듯 버려지다니, 이 기가 막힌 배신에 헛웃음이 났다. -서른 다섯의 곽태후. “이보영? 너나 나나 집에서 결혼하라고 난리인 모양인데 서로 애인 노릇해 주는 거 어때?” 그의 첫사랑은 손에 잡았다 생각했는데 결국 허상인 신기루 같은 존재였다. 하루아침에 사라지지만 않았다면 그의 인생이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얼마나 해댔는지 기억도 나지 않을 만큼 숱하다. 가보지 못한 사랑에 대한 미련인지, 아니면 그의 가슴에 뿌리 깊이 박힌 첫사랑의 추억 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이번에야 말로 그 정체를 밝힐 수 있게 된 것 같았다. 민하진의 로맨스 장편 소설 『새장을 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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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4/02/26
  • 現在の作品새장을 열다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