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하, 하룻밤 자는데 그렇게 많은 돈을 저에게 주실 수 있다는 건가요?”
큰 어려움 없이 자란 유강혜. 도박중독자인 오빠 때문에 하루아침에 집안은 풍비박산 나고, 아버지는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다. 하룻밤의 대가로 그녀에게 천만 원을 건넨 ON유통 사장 김주혁. 수치스러운 과거의 그 밤을 같이 보낸 그 남자를 4년 만에 다시 만났다.
오르지 못할 나무인 이 남자에게 자꾸 외로웠던 내 마음을 기대고 싶다…….
“내 마음이 계속 강혜 씨를 쫓아가라고 난리야. 강혜 씨가 치근거리는 사람을 싫어하는 걸 알긴 아는데……. 하지만 이젠, 나도 치근대고 싶은데……. 나, 강혜 씨에게 관심 있어.”
“정말요?”
“어. 관심 있어.”
“좋아해요. 좋아하고 있어요. 좋아해버렸어요.”
‘역시 내 가슴을 뛰게 만드는 정말 멋진 내 여자. 그러나 프러포즈는 내가 먼저다.’
“강혜야, 나랑 연애하자.”
▶ 작가 소개
재선
감사와 겸손을 모토로 살고자 함.
전형적인 A형에 물고기자리 성격.
부끄럼쟁이, 욕심꾸러기, 게으름뱅이, 기회주의자, 작심삼일 종결자.
단호하기를 원하지만 미치도록 느슨함.
내재된 강한 힘이 드러날 거라 믿고 있음.
▣ 출간작
너를 열망한다
먼 길을 돌아서
그녀 악마를 사로잡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