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새로운 계절, 새로운 직장, 그것도 봄. 사랑을 기대 안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건만, 아주 거대하고 단단하다 못해 무섭기까지 한 벽이 버티고 있을 줄이야. 낮은 저음의 목소리. 언제나 흐트러짐 없는 깔끔한 슈트와 단정한 외모.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깊은 눈매. 그리고 그 누구도 흠 잡을 수 없는 실력. 연구부 부서의 이사. 차우현. 그러니까 오늘부로 딱 한 달 째, 신입 사원인 그녀의 상사가 된 남자다. “이따위로 할 거야? 이게 지금 몇 번째야? 한두 번 실수하고 겪었으면 다음번에 제대로 해야 할 거 아냐? 네가 실수하고 내가 수습하고, 내가 네 뒤처리하는 사람이야!” 차 이사가 왜 이다지도 호되고 모질게 대하는지 그 이유를 모르는 건 아니었다. 그러니까 또 한 달 전, 그녀는 그가 자신의 상사가 되리라고는 생각지도 못한 채, 여자고등학교인 자신의 모교에 그를 혼자 버려두고 도망쳐버렸던 전적이 있었다. 다신 만나지 않으리라 생각했던 남자를 율은 딱 일주일 후, 자신의 직장에서 마주쳐버렸다. “이쪽이 그때 말했던 차 이사. 인사해.” “처, 처음 뵙겠습니다. 서 율입니다.” “처음이라.” 그것도 직속 상사와 부하 직원으로. 하지만 그가 그녀에게 이렇게까지 혹독한 건 또다른 빤하고 유치한 이유가 있었으니……. 과연 차 이사는 그녀에게 스위트 멘토로 거듭날 것인가, 아니면 냉혹하고 쪼잔한 상사로 남을 것인가. 신입사원인 주제에 뻔뻔하기까지 한 귀여운 서 율과 냉혹하면서도 은근히 귀여운 차 이사의 사내 연애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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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4/03/13
  • 現在の作品스위트 멘토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