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유혹을 아는 성숙한 남자 주진혁
코벤트 가든의 작은 커피숍에서 처음 만난 그녀.
일사량이 부족한 런던에서 햇빛처럼 환한 미소를 지었던 여자.
잡았어야 하는 걸까?
눈만 마주치고 끝난 첫 만남의 아쉬움도 잠시
오래된 런던 거리의 술집에서 운명처럼 그녀와 다시 만났다.
“……오늘 밤 나와 지내는 건 어때?”
그의 앞에선 미숙한 소녀 홍예빈
흑요석처럼 빛나던 그의 검은 눈동자.
노란 머리를 물들이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일탈을 꿈꾸게 한 남자.
첫 경험을 줘도 후회하지 않아.
부드러운 그의 입술이 내려앉는 순간
영화의 예고편처럼 그와의 사랑에 대한 기대감이 부풀어 올랐다.
“즐거운 추억을 줄 자신이 있나요?”
하룻밤의 끌림으로 시작된 2박 3일간의 뜨거운 로맨스.
나는 줄리엣, 당신은 로미오였다.
그리고 3년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