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말할 수 없는 아픔과 상처를 지닌 열네 살의 윤이.
어렸을 때 사고를 당하고 하반신 마비가 된 서회장의 외아들 성준.
회사 경영수업을 받기 위해 영국에서 귀국한 성준의 사촌형 태인.
서회장댁에서 머무는 동안, 그 누구에게도 마음을 열지 않기로 마음먹은 윤이와 그녀의 마음을 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는 성준과 태인.
십년 후, 열네 살의 윤이는 스물 네 살이 되고, 태인과 약혼하게 된다. 그러나 영국에서 돌아온 성준은 자신의 첫사랑인 윤이를 잊지 못하고 그녀를 좀처럼 내버려두지 않는다.
십년 동안 간직한 그들의 아슬아슬하고 위태로운 사랑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