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연애 6개월, 함께 살기 6개월, 그 후 결혼하든 헤어지든 결정해요
미국 교환 학생인 진영은 한국으로 돌아가기 며칠 전 길바닥에 쓰러져 있는 기준을 발견하고 그의 호텔방에까지 들어가 간호를 해 주게 된다. 그러다 자신도 모르게 잠이 들었던 진영이 아침에 눈을 떠 보니 그는 온데간데없었고, 그녀를 반기는 건 탁자 위에 놓인 지폐 몇 장뿐이었다. 배신감에 치를 떨며 예정보다 일찍 한국으로 귀국한 진영. 그런데 3년 후, 한국에서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된 그가 그녀를 또다시 흔들어 놓기 시작한다. 이번에는 그냥 당하지 않으리라 결심한 진영이 그에게 제안한 것은 결혼을 전제로 하는 연애 6개월, 동거 6개월이라는 조건! 그들의 평범하지 않은 동행이 향하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