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의 이야기……. 그녀와 헤어진 지 14년 잘 지내고 있는지 소식조차 묻지 못하고, 약속 하나만 믿고 그녀를 기다립니다. 어디서 사는지, 무얼 하는지 알려주는 편지 한 통 없지만, 공항에서 새끼손가락 걸고 했던 약속! 그거 하나면 믿고 만날 날을 기다립니다. 소식을 전해 주지 않는 그녀를 원망하지 않습니다. 한번 받은 상처를 덧나게 하고 싶은 생각이 없기 때문입니다. 친구 때문에 힘들어하는 그녀를 무조건 믿어 주고 싶습니다. 믿음이 없던 친구로 그녀는 힘들어했고, 그녀 옆에서 나는 그녀를 믿었습니다. 그녀의 이야기……. 공항에서 헤어지던 날을 기억합니다. 기다려 달라는 약속만 남긴 채, 한국을 떠난 나를 보던 당신의 눈빛이 생각납니다. 14년이 지나도록 편지 한 통조차 하지 않은 나를 원망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편지 한 통도 메일 한 통도 보내지 못하는 나는 겁쟁이입니다. 그래도 기다려 준다는 당신의 말을 믿고 나는 14년을 타지에서 지냅니다. 다시 만나는 날을 기약하며. 그때는 용기를 내어 그대에게 말을 하고 싶습니다. ‘사랑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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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4/10/02
  • 現在の作品그와 그녀의 러브레터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