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죽음을 원하는 여자, 막는 남자. 사람은 왜 살아가는가? 이 물음에 당당히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까? 사람은 누구나 살아가지만, 자신이 왜 살아가는지에 대해 확신을 가진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 않다. 특히 바쁜 일상에 치이는 현대인이라면 자신이 왜 살아야 하는지도 모른 채 그저 하루하루 연명할 뿐이다. 우리는 왜 살아가야만 할까? 살아가야 할 이유를 모르는 한 여자, 김정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지만 여섯 살 때 동생과 함께 유괴당했다. 경찰의 구출 작전에 당황한 유괴범에 의해 눈앞에서 동생의 죽음을 목도한 아픈 기억을 가졌다. 이후 3대 독자를 잃었다는 허탈감에 빠진 부모는 그녀를 없는 사람으로 대했다. 여섯 살 이후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받아본 적 없는 그녀는 항상 죽음을 강행한다. 그러나 늘 미수에 그치기를 수 번. 다시 손목을 긋고 응급실에서 그를 만났다. 이기호, 그는 의사다. 죽어가는 생명을 어떻게든 살려내는 것이 그의 직업이다. 그는 자신의 직업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고, 의사로서 책임감과 사명감도 투철하다. 어느 날, 피투성이가 된 그녀가 응급실로 실려 왔다. 목소리도 낼 수 없는 그녀는 자살 미수로 5번이나 그가 일하는 병원에 입원했었다. 그는 궁금했다. 젊은 여자가 어째서 삶을 포기하고 싶어하는지. 그래서 그녀의 곁을 맴돌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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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4/10/29
  • 現在の作品죽기 위해 사는 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