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혼이 달아날 것처럼 몽롱한 쾌감을 즐기던 그의 입술을 진오가 물어버린 것이다. 태양에게 잡혀있었던 머리가 자유로워지자 그녀는 얼른 조수석으로 물러났다. 문 옆으로 몸을 빠짝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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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폐인의 최고봉이라 불리는 만화가 류 진 오.
그녀의 인생에서 태양과 다시는 얽히고 싶지 않았다.
그러나 3년 만에 모습을 드러낸 태양 앞에서
그녀는 선뜻 결단을 내리지 못하는데…….
"넌 내 남편으로서의 자격이 없어. 제발 날 놔줘!"
한때의 지독한 열정으로 진오와 결혼했던 태 양.
지금은 전 세계 최고의 모델이 되어 잠시 진오와 떨어져야 했다.
그런데 3년 후, 진오의 지장이 찍힌 '이혼서류'가 도착한다.
"누구 마음대로 이혼이야?! 난 절대로 널 놔줄 수 없어!"
김민의 로맨스 장편 소설 『태양에 젖다 (무삭제증보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