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회부기자 지원은 수영의 손에 이끌려 난생 처음으로 태국을 찾는다. 여행을 앞두고 수영은 캠퍼스커플이었던 수현과 장장 12년에 걸친 연애를 끝냈다. 이별 후의 복잡한 감정을 갖고 떠난 여행에서 두 사람은 십년 전 자신들의 모습을 보는듯한 두 남자를 만나게 된다. 한국을 떠나 태국이라는 이국적인 공간에서 만난 네 명의 남녀.
그리고 그들의 만남과 이별에 얽혀있는 수현, 해수, 인우, 재희.
― 그해 여름 사랑을 앓던 그들은 만나고 헤어지고 엇갈리고 다시 마주하며 새로운 시작 앞에 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