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저 바라보기만 했던, 바라볼 수밖에 없었던 여자, 안준희.
그녀가 다시 한 번 선우의 인생으로 들어왔다.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말하는 것처럼-
“뭐하는 거야.”
준희가 품에서 빠져 나가려 할수록 선우의 압력은 더 강해졌다.
“키스 하려는 거야.”
“하지 마.”
“못 참겠어. 한계야.”
부드럽고 뜨거운 입술은 미치도록 달콤했다.
“하아... 이렇게 좋으면 어떡하라고.”
1년이고, 10년이고 기다리겠노라 다짐했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은 더 집요하고 지독해졌다.
“누구에게도, 두 번 다시, 절대로 뺏기지 않아.”
풀리지 않은 인연의 매듭.
서로를 향한 비틀린 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