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상처만 가득했던 한국을 등지고 새로운 인생을 꿈꾸며 발을 들인 타국.
평범한 하숙집인 줄 알았던 곳은 소위 잘사는 인물들의 집합소이자 이름마저 로열 하우스.
그런데 예약한 방을 빼앗겼다. 지현의 불행은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잠깐 머물기 위해 찾은 빈방에서 마주친 방주인이라는 남자는 지현의 재산을 볼모로 말도 안 되는 협박을 하는데…….
“이 집에 들어온 건 당신 뜻대로 됐을진 몰라도 이 집에서 나가는 건 내가 결정해.”
평범녀 지현과 상처 많은 귀족 듀의 팽팽하고 야릇한 동거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