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미아는 그를 올려다보았다. 그의 눈이 뭔가 달라진 것 같았다.
“샤워? 그럼 진짜로 샤워하러 가야겠네.”
준혁은 미아를 갑자기 끌어안더니 입술에 뜨거운 키스를 퍼붓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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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가 어른들의 반대도 집안을 버리고 결혼한 부모님 밑에서 자란 준혁.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자신을 찾아낸 조부 덕에 혈통을 찾아 후계 교육을 받으며
냉철하고 유능한 사업가로 성장하게 된다.
그런 그에게 조부 강 회장의 뜻밖의 권유.
‘그녀와의 약혼.’
재벌 그룹 막내딸로 아낌없는 사랑을 받으며 부족함 없이 자란 미아.
건강하고 솔직한 매력을 갖추며 꿈 많은 대학생으로 자랐으나
그녀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식이 오는데….
“약혼녀가 누군지 궁금해?”
“아, 그거야 당연하죠. 하지만 나는 나중에 알아도 상관없어요.”
“내 약혼녀는 바로 너야.”
사랑 없이 그저 정략으로 묶여
그의 인형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
나는 갖고 놀기 좋은 장식품인가,
예쁘고 아끼는 귀한 애장품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