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날 이후, 멈췄던 심장이,
그를 만나 다시 뛴다.
“지금도 내 앞에서 가슴이 뛰어?”
“그때 이후로 내 가슴은 멈췄어.”
이별 후 8년 동안, 한 여자만 바라본 한 남자, 강채민!
“널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뭐든 다 할 수 있어, 난.”
그녀를 망가뜨렸다, 그가, 나쁜 손이,
다가갈수록 달아나는 그녀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8년 동안, 한 남자를 지우고 싶었던 그녀, 서예은!
“미안하지만 난 예전의 내가 아냐.”
홀연히 곁에서 떠난 그를,
힘겹게 지웠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와서 아무렇지 않게 나타나면 어떻게 하라고?
“날 책임질 수 있어?”
“그래, 책임질게, 얼마든지.”
다시 그가 손을 내민다, 나쁜 손을.
“너, 그거 아니? 너한테 특별한 매력이 있는 거.”
“어떤 매력?”
“덮치고 싶게 만드는 그런 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