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모든 것이 재미없고 무미건조하던 열아홉 살.
처음으로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고 사랑에 눈을 떴다.
그때부터 6년간, 윤동하에겐 채연우 뿐이었다.
“좋아해요, 누나. 누난 처음부터 내 여자였어.”
상처 입은 냉가슴을 숨기고,
다른 남자와의 정략결혼을 준비하는 그녀.
“날 선택해서 네가 힘들어질지도 몰라.”
“누나를 잃는 것 말고는 내가 힘들 일은 없어요.”
첫사랑. 첫키스. 첫경험.
윤동하에게 채연우는 인생의 목표이자 삶의 중심이었다.
“누나를 울리는 그 남자한테, 누나를 보낼 수 없어요.
그러니까 내 손잡아요.”
시간이 흐를수록 짙어진 마음, 깊어진 사랑.
뜨거워진 열망 하나로 오직 너에게만,
나의 순정을 바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