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눈부신 첫사랑의 기억은-
잔인할 만큼 순수했고, 지독할 만큼 서툴렀다.
이별 후 십 년.
마음은 부서졌고 영혼은 메말라갔다.
그리고 재회.
사랑은 증오가 되고 그리움은 분노가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해. 오늘보다 내일 더, 어제보다 오늘 더 많이.
매 순간 너를 원하고 또 원해.’
바람이 밤하늘의 별을 스치듯,
너의 사랑이 나의 심장을 스친다.
너를 품고 기다림에 물들어가는 동안,
나의 세상은 더 깊고 짙어졌다.
그렇게 단 한순간도 나는 너를 잊은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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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주인공, 남태경 (33세) *
: '흑과 백' 출판사 대표. 첫사랑의 열정을 민지안에게 모두 쏟아부었다.
투박하지만 순수하고, 외골수인만큼 한 여자밖에 모른다.
* 여자주인공, 민지안 (33세) *
: 북카페 '루나'의 점장이자 소설가.
힘겹게 놓아준 태경과 다시 재회했다. 그를 향한 마음은 조금도 무뎌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