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당신도, 나도……. 지옥에 빠져 있어요. 끔찍한 지옥.
그런데 누구도 그 지옥에서 빠져 나올 수 없어요.
왜냐면 계속해서 서로를 지옥의 안으로, 안으로…… 잡아당기고 있으니까요.
동생의 약혼자로 나타난 그,
그의 집에서 새장을 발견한 후 폭풍 같은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그리고……
“전 당신이 구해 준 사람입니다.”
“당신이 나를 구해 줬어요.”
그 남자가 울고 있었다. 익숙한 향기를 풍기며 서 있는 그 남자가.
상처투성이인 그들의 영혼은 따스한 사랑으로 구원받을 수 있을까.
이우희와 윤태영, 두 남녀의 슬픈 악연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