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무도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어둠 속에서 울부짖었다. 어둠이 무서웠다. 혼자 있고 싶지 않았다. 절망으로 가득 차 울부짖는 내 앞에 한 여자가 나타났다.
“괜찮아?”
한 줄기 빛처럼 다가온 여자를 잡았다. 놓고 싶지 않았다. 놓을 수 없었다.
“아니요…… 괜찮지 않아요.”
“…….”
“그러니까 제발…….”
“…….”
“제발 같이 있어 주세요.”
빛처럼 나타난 여자는 생전 처음 보는 내 부탁을 들어주었다.
여자로 인해 혼자이지 않아도 되었다. 어둠 속에 있지 않아도 되었다. 그래서 더 여자가 간절했다.
시간이 갈수록 여자가 더 간절해지는데 어쩌면 좋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