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왕세자 이태상의 최측근이자 호위무사, 여사함에게는 위험한 비밀이 있다.
알지 못할 저주로 인해 낮에는 남자인 사함으로
밤에는 여자인 하연으로 살아간다는 것!
비밀이 들키지 않도록 아슬아슬한 나날들을 보내던 어느 날 밤.
우연히 저잣거리에서 만난 세자 저하를 하연의 모습으로 구해주게 되는데…….
***
“아리따운 낭자께서는 어찌하여 이런 험한 싸움에 끼어드시는 것인지요.”
사함은 태상에게 퉁명스레 말했다.
“제가 아니었다면 지금쯤 옆구리에 바람구멍 정도는 훤히 나셨을 것 같습니다만.”
청순가련한 얼굴에서 나오는 파격적인 말들에 태상의 눈이 커졌다.
사함은 그러거나 말거나 말을 이어갔다.
“담소는 이것들부터 치우고 나서 마저 하시는 것이 어떻사옵니까.”
[낮에는 남자, 밤에는 여자/남녀 가리지 않고 홀리는 마성의 여주/검 잘 쓰는 여주]
*2015년도 출간작의 개정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