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여기 근처에 스튜디오 되게 많던데. 나중에 나 이 동네에 스튜디오 얻으면 너도 이 동네에서 이런 카페 하나 해라. 나 매일 공짜로 커피 마시고 와플 먹게.”
효재의 농담반 진담반에 정엽이 묘한 미소를 지었다.
“그거 괜찮네.”
효재가 아무렇게나 뱉어낸 말에 정엽의 상상은 시작되었다.
스튜디오에서 곡 작업을 하다가 이곳으로 저벅저벅 걸어와 와플 한 조각에 커피 한 잔으로 힘을 얻고 돌아갈 효재의 모습.
그리고.
그것은 상상으로만 끝나지 않았고, 11년 후 상상은 현실이 되었다.
김선민의 로맨스 장편 소설 『한 걸음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