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독점! 강추!
*본 도서는 전작 「앙큼한 연애 보고서」에 이은 비서 시리즈물입니다.
오늘부터 내 거 하자.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는 상사, 승훈 때문에 난감한 비서, 은주.
그런데 그 상사가 바로 비주얼 록그룹 퓨어드래곤의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보컬 ‘블루디’란다.
승훈의 비밀을 알게 되면서 제 목적을 위해 그를 돕기로 한 은주는 얼결에 퓨어드래곤의 매니저까지 겸하게 되는데…….
제 비밀을 들켜버린 승훈과 어떻게든 그를 회사에 앉혀야 하는 은주.
그 밀당 속에서 피어나는 좌충우돌 로맨스!
-본문 중에서-
“정신이 쏙 빠지네.”
“그러게. 나도.”
화들짝 놀란 은주가 뒤를 돌아보자 승훈이 씩 웃으며 그녀의 옆에 착 달라붙었다. 그리고 슬그머니 손에 깍지를 끼며 잡았다.
“이거 놓으세요.”
“싫어. 앞으로 이 손 안 놓을 거야.”
“저한테 왜 이러세요.”
“오늘부터 내 거 하자, 강은주.”
회갈색의 눈에서 오로라가 퍼지기 시작한다. 장난이라면 이쯤에서 그만두라고 말을 하고 싶지만 그의 눈빛에 온몸이 녹아내릴 것처럼 매혹적이다. 스르륵. 정말로 녹아 없어지지는 않을까.
섹시한 그 남자의 고백은 이렇게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