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러다가 내가 좋아지면 그때 네가 말해주면 돼. ‘강우 선배, 사랑해요. 사랑하고 있었어요.’"" 입을 가리고 순정만화 속 여고생처럼 부끄럽게 말하는 시늉을 보이는 강우 탓에 금방이라도 울 것만 같던 얼굴을 하고 있던 도윤은 웃음이 터졌다. 강우는 뭐가 그렇게 신나는지 연신 벙글거리는 얼굴로 계속 말했다. ""나중에 말하기 정 부끄러우면 신호를 만들까? 내게 말해달라는 표시로 네가 네 입에 두 손으로 이렇게 야호 표시를 만들면 내가 한 번 더 말해줄게. '우리 연애할래?'하고."" 따스한 커피와 포근한 책이 함께 있는 곳, 카페 리브르로 초대합니다. 날렵한 눈매와 예술적인 콧대를 자랑하는 매력적인 남자 이강우와 다비드의 조각상을 연상시키는 절세미남 정재욱이 함께 운영하는 카페 리브르. 강우에게 선택받아 매일같이 좋아하는 책에 파묻혀 살고 있는 인기 만점의 활달한 리브르의 사서 서도윤과 그런 그녀를 괴롭히는 걸 낙으로 여기는 정신연령 일곱 세 이강우의 초콜릿처럼 달콤한 로맨스를 보러 오세요. 정은수(웃는천사)의 로맨스 장편 소설 『초콜릿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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