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고기 낚는 거라면 영인 씨가 더 잘할 거야. 난 바늘에 떡밥 끼워 던져놓고 찌 움직이길 기다리는 거라면 잘하지.” 향수회사 ‘향’의 명예회장 비서로 첫 출근을 한 날 아침, 지영인은 장미꽃을 가져온 곰 아저씨를 만난다. 둔하고 순박해 보이는 곰 아저씨, 하지만 순수하고 다정한 곰 아저씨! 영인은 일주일에 한 번씩 장미꽃다발을 들고 그녀의 공간을 찾아오는 곰 아저씨 이창이 둔하기는커녕 섬세하고 멋진 남자라는 것에 서서히 눈을 뜬다. 작은 새처럼 쉼 없이 곰 아저씨 창의 주변에서 날갯짓을 하는 영인과 그런 그녀를 보듬어주는 창의 달콤 소소한 연애. 지금부터 시작입니다! “나랑 아저씨가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나같이 세련되고 지적이고 예쁜 여자랑, 아저씨같이 미련하고 순진해빠진 남자랑 궁합이 맞을 것 같아요?” “서로 좋으면…….” “이건 좋고 싫고의 문제가 아니라구요. 아저씨와 난 절대 어울리지 않아요. 그리고 난 만나는 사람도 있단 말예요. 그 남자는 큰 회사 오너의 아들이에요. 그러니까 아저씨 헛물 그만 켜시고 정신 차려요. 내가 아저씨 조금이나마 생각해서 하는 소린데…… 그런데 아저씨 하필이면 왜 꽃 배달해요? 다른 거 하지. 왜 하필이면 배달을 하냐구요.” ▶ 작가 소개 이선미 1971년 대구 출생. 성숙한 사람들의 사랑, 철부지들의 사랑, 자기애, 집착 등 사랑의 다양한 측면을 그리고 싶어 하는 작가. 궁극적으로는 ‘인간’을 담아내는 로맨스소설을 쓰는 것이 목적이라고. ▣ 출간작 아라사의 서우여 석빙화 광란의 귀공자 10일간의 계약 커피프린스 1호점 하록과 배태랑 달의 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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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6/01/06
  • 現在の作品곰 아저씨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