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집안의 뜻대로 꽉 막히게 살아온 여자, 지은영.
지독한 교통사고를 겪은 후 완전히 변하게 되는데…….
“죽을 뻔한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그런가 하고 싶은 건 꼭 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어요. 워낙 무모하다 보니……. 뭐, 그게 위태해 보일 수도 있겠네요.”
만족스러운 드라마를 쓰기 위해 누드 모델까지 강행하는 그녀.
그런 은영을 자신의 카메라에 담고 싶어진 남자, 권시우.
“이 머리엔 나만 담아.”
어느 순간 은영을 단순한 피사체가 아닌 한 여자로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