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윤초미가 머리털 나고 처음 남자로 좋아했던, 오랜 친구 명준의 결혼 발표 날. “아주 특이한 여자를 보냈군. 우울한 날에 재미난 선물이야.” 평소와는 다른 파격적인 옷차림 때문에 최 마담이 보낸 아가씨로 오해를 산 그녀는 속절없이 그와 꽤 열정적인(?) 하룻밤을 보내게 되는데……. 다시 만난 그는 여전히 무례하고 잘생겼으며, 위험했다. “미국에 있는 5년 동안 남자 친구 안 사귀고 뭐 했어요?” “공부하러 갔으니까요.” “그날 밤의 충격으로 남자혐오증이 생긴 건 아니고?” “하, 아니거든요?” “알고 싶었어요. 우리가 결혼할 수 있는지.” 오현의 날카로운 눈이 당황한 표정의 그녀를 응시했다. “5년 전의 그 일…… 아무리 생각해도 우린 인연인 것 같아서.” 또다시 그와의 아름다운 악연이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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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6/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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