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사람들의 이중적 모습에 실망한 대학생 하영. 그녀는 사람과의 모든 관계를 끊어내고 혼자만의 세계에 갇히고 싶어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소원대로 아무도 자신을 터치하지 않고 진짜 혼자가 된 하영. 첫사랑도, 친구도 심지어 가족마저 더 이상 그녀를 힘들게 하지 않는다. 그리고 그녀의 손에는 아무리 써도 닳지 않는 신용카드까지 쥐여져 있다. 당분간 알바를 하지 않아도 되고 진정 혼자 있게 된 하영. 그러나 그녀는 혼자만의 자유로움 속에서 위기를 맞게 되고 '힘들 때 찾아오라'는 의문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혹시, 네가 불행하다고 느낀다면 나를 찾아와. 달과 일이 같아지는 날에 혹시 올지도 모를 너를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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