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처음부터 알고 있었다, 절대 벗어나지 못할 굴레라는 것을. '남궁'이라는 성을 갖고 태어난 그 때부터 그녀에게 필요한 것은 오직 '복종'뿐이었다. 그렇기에 그와의 결혼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비록 그가 원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서가'의 수장이 된 그때부터 그에게 주어진 것은 오직 '책임'뿐이었기에, 사랑이 없는 결혼이라 할지라도 그녀와의 결혼을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 비록 '정략'이라 하더라도 다른 대안은 없었기에. "당신은 사랑이 없어도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난 아니야. 난 사랑 없는 결혼은 할 수 없어." "서가의 수장이라는 사람의 입에서 나올 단어는 아니군요." "수장도 사람이니까." 절대 권력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정략결혼을 받아들여야 하는 서이하와 남궁유라. 오직 '명령'과 '복종'만이 존재하는 그들의 관계에서, '사랑'은 존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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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Blue2015/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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