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저 하나의 ‘사람’이길 원했고, 어느 ‘남자’이고 싶었던 남자.
완벽해 보이던 그가 가지고 싶었던 단 하나, 평범함.
“……전 이제 여자가 될 겁니다.”
최찬형이라는 이름 세 글자.
그것은 그의 평범하지 않음을 설명하기에 한없이 부족했다.
그런 그의 앞에 나타난 어느 평범한 여자, 선홍조.
“찬형 씨.”
그의 이름을 부르는 순간 모든 것이 변했다.
“당신은 내게 유일한 사람이 될 거예요.”
평범한 누군가와 만나 평범하게 살아가길 바란 여자와
“내 마법을 풀어 줄 수 있는 아주, 아주…….”
세상에서 가장 평범하지 않은 남자가 만나
“……유일한 사람이요.”
특별한 마법이 시작된다.
‘누군가에게는 버려도 그만인 사람이, 별거 아닌 감정이,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무척이나 욕심나고
반짝이는 새로운 것일 수도 있다.’
사랑이라는 마법이 만들어 낸 ‘평범’의 특별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