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웃는 얼굴이 쓸쓸한 아이. 뒷모습을 따라가는 그림자가 옅은 아이. 보고 있는 데도 문득문득 신기루처럼 느껴지는 아이. 소녀의 천진한 냉혹마저 사랑했다. 심반하는 채다미를 사랑했다. 그만큼 잊으려고 기를 쓰고 노력했다. 발버둥친 만큼 잊을 수가 없었다. 과거로 묻을 수 없다면, 현재로 끌어와야 한다. 그리하여 다시 같은 시간, 같은 공간 안에서 그녀와 마주했다. 붙잡은 손은 변함없이 차갑지만, 그를 보는 그녀의 눈이 조금씩 온기를 품어 간다. 그를 좋아하고 싶다고, 그러면 행복해질 것 같다고 말하는 그녀의 눈은 투명하도록 맑다. “당신을 좋아하기 시작했어요.” 흔하다면 흔한, 그 말 하나에 가슴이 떨리도록 그는 행복했다. 하지만 행복을 만끽할 시간은 길지 않다. 그녀의 눈앞에 ‘소년’이 나타났다. 그의 친구이자 그녀의 첫사랑 소년. 그는, 그녀가 모르는 친구의 비밀을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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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kaopage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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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6/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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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