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한류스타 윤재진을 무명시절부터 짝사랑해온 1호 팬 현혜리.
그에게 다가가기 위해 인기 드라마 작가가 된다.
자신의 대본으로 드디어 윤재진의 캐스팅에 성공하고,
대형 광고판에서 미소 짓고 있는 그를 보며 생각에 잠기는 혜리.
‘윤재진……. 이제 만날 수 있는 거니?’
그녀의 흥행 대본에는 남모를 징크스가 있었는데,
그 때문에 혜리는 재진을 관찰하기 위해 정체를 감추고 잠행하게 되고.
“나 CF도 드라마도 다 싫어, 진짜. 하기 싫다고, 전부 다!”
“…….”
“답답하고, 미칠 것 같다고! 사람 가둬놓고.”
그러나 기대와 다르게 자신의 드라마를 거부하는 재진의 모습에
혜리는 큰 회의감을 느끼는데.
얼굴 없는 작가 현혜리는 국민 배우 윤재진과 무사히 촬영을 이룰 수 있을까?
그들이 일깨워주는 진정한 사랑과 행복의 로맨틱코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