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은둔을 위해 미국에서 돌아온 채도현.
새로 구입한 저택에 옵션으로 딸려온 여집사가 수상하다!
“시키는 일은 뭐든 다 하겠습니다. 하니 제발…….”
“그것참 마음에 드는 공약이군, 집사.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하겠다.”
“그럼 없었던 일로 해주시는 건가요?”
“친애하는 집사 양반, 안 됐지만, 내 숙면을 방해하고 내 방에 찾아와 내 몸까지 더듬은 죗값을 그렇게 퉁칠 수는 없어.”
“제가 어떻게 해야 잊어주실 건데요?”
“대가를 치러야겠지. 날 이렇게 만든 것에 대한.”
“대가요?”
혼이 쑥 나간 듯 그녀가 무의미한 물음표를 던졌다.
계적인 천재 핵물리학자 ‘짐승’ 채도현 박사와
그의 마음을 훔치기 위해 잠입한 ‘처녀’ 집사 곽여진
그들이 펼치는 로맨틱한 미션 임파서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