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1%의 확률적 인연을 가진 남자와 여자가 다시 만났다. 간판 없는 곳으로 속속 모이는 상류층의 지하 세계, ‘일프로’. 낮에는 재아로, 밤에는 유희로 살아가는 그녀에게 가장 예뻤던 모습의 재아가 되게 해 주는 햇살 같은 남자, 강이준. “천천히 돌아서 가려고 했는데 사실 그게 마음대로 안 돼요. 그러니까 내일도 보고…… 또 내일도 봐요.” 그녀의 시선을 온통 제게로 옮겨 오고 싶은, 언제나 그녀의 뒤에 선 거친 그늘 같은 남자, 길태하. “불을 껐는데도 왜 난…… 네가 보이는 것 같지. 넌 이렇게 가까이 있어도 내가 안 보일 텐데.” 흑과 백 같은 두 남자 사이에 선 그녀는 장마에 갇혀 있다. “사랑해도, 돼요?” 건조한 그녀의 웃음을 찾아 주고 싶다. 웃는 것도 아프고, ……우는 건 더 아프니까. “돼요, ……사랑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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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6/11/11
  • 現在の作品사랑해도, 돼요?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