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크리스마스 특집. 오랜 세월을 지나 이루어진 마법 같은 사랑 회사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사진작가로 고용된 여자를 본 순간 로스는 깜짝 놀랐다. 그녀는 각박한 현실로 인해 연락을 끊을 수밖에 없었던 옛 연인, 루시였던 것이다. 이에 당황하여 할 말을 잇지 못하는 로스. 그러나 그는 여전히 그녀를 향해 뛰는 심장을 느끼고 두 번 다시 루시를 놓치지 않을 거라고 다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사랑을 먼저 등진 그에게 화가 나 있는 그녀를 달래 주는 게 급선무인 듯한데…. 당신의 크리스마스 선물을 되찾아 주겠소! ▶ 책 속에서 “루시. 그렇게 내가 미운 거야?” “당연히 당신을 미워하지 않아요.” 루시가 거만한 어조로 말했다. 마치 사실을 말하고는 있지만 그다지 기쁘지 않은 것처럼. “그냥 어디 앉아서 커피라도 한잔하면 안 될까?” “안 돼요. 은행 문 닫기 전에 가야 되고, 눈이 오기 전에 집에 가야 해요.” “당신하고 같이 걸어갈게.” “당신은 여전히 끈질기군요, 안 그래요?” “중요할 땐 그렇지.” “언제부터 내가 당신에게 중요해졌는데요?” 우리가 만난 그 순간부터. 말은 하진 않았지만 루시는 로스의 얼굴에서 그 말을 읽은 것 같았다.

連載情報

配信言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