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신데렐라가 탄생하지 말라는 법 있어?
철저하게 베일에 싸여 있는 시언그룹 차남.
사회부기자 친구의 부탁으로 하라는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차남을 찾아 나선다.
“또 보네, 달링.”
“여기는 어떻게……. 여기 다니세요?”
거기서 우연찮게 저를 도와준 남자와 동기로 재회한다.
그런데 이 남자, 이상하리만치 제 곁을 맴돈다.
“어? 어디 가게요?”
“어두운데 탕비실 혼자 갈 수 있겠어?”
“왜 손을 잡아요?”
“이럴 땐 무섭다고 팔에 매달려야지. 달링이 부끄러워하는 것 같아서 내가 잡아주는 거야.”
능청스럽게 배려하는 폼에 하라는 웃음을 터트렸다.
엉뚱한 오해로 얽혀 들어가는 두 사람과 시언그룹의 사람들.
과연 그녀가 찾는 차남은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