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아쉬운 첫 만남, 눈물 젖은 두 번째 만남, 의도했지만 의도와 전혀 다른 세 번째 만남.
나도 모르는 사이에 소리 없이 다가온 그런 운명적인 만남을 믿지 않는다.
‘운명이라면 언젠가 또 마주치겠지.’ 란 두루뭉술한 말도 제일 싫어한다.
백마 탄 왕자를 잠자코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다.
한 번의 우연으로 맺어진 인연은 스스로 만들어가며 노력하는 거다.
그리하여 인연이라 믿고 싶은 그를 향해 ‘나’ 라는 주사위를 던지기로 마음먹었다.
스스로 개척하고 찾아가는 셀프 연애 성공담, 겨울에 스며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