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 본 도서는 '없을 無'의 연재본 도서입니다. “내가 왜 그랬는지, 생각해본 적 없어? 내가 하필이면 왜 그 순간에, 네게 그런 말로 상처를 주어야만 했을까가 궁금하지 않았냐고!” 포기할 수 없는 그녀, 형인을 잡기 위한 그, 견후의 기나긴 기다림. 하지만 그걸 알고도 받아들일 수 없는 그녀의 전쟁! ‘없을 無’! “궤변이건 억지건 간에, 더 이상 이것에 대해 말하지 마. 이미 결정된 일을 가지고 왈가왈부하고 싶지 않아.” “하면 어쩔 거야, 때리기라도 할 셈?” 견후는 도전적으로 따지고 드는 그녀의 코앞에 얼굴을 불쑥 들이밀며 옅게 미소 지었다. 살짝 홀려대는 듯한 그런 미소를. 그리고 한결 낮은 음성으로 은밀히 속삭였다. “키스해버릴 거야.” “미…… 미친…….” “아까 그 사람 많은 광장 한가운데서 아주 오래오래 할 거야.” 뜬금없는 키스 얘기에, 정작 말한 견후는 아무렇지도 않은데 오히려 형인의 얼굴만 달아올랐다. ▶ 작가 소개 김윤희 닉네임 콘키치. ‘깨으른 여자들(http://romancemoon.com)’에 은둔. ‘없을 無’, ‘감별사’, ‘그대만의 피사체’, ‘세컨드’, ‘뫼비우스의 띠’, ‘최고의 짝사랑’, ‘마음을 훔치다’, ‘어울리지 않아도 괜찮아’, ‘셸 위 댄스’, ‘인썸니아’, ‘산주’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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