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오빠의 사고로 괴로워하며 자신들을 버린 부모가 있는 추모공원에 간 새봄은, 옆에서 괴로워하며 울부짖던 현준의 타이 핀을 줍게 되는데, 첫 출근한 회사에서 그를 만나게 된다. 현준 역시 그녀를 기억하고 자꾸만 자신의 눈앞에 나타나는 그녀의 모습에 점점 빠져들게 된다. 하지만 서로가 가지고 있는 각각의 상처와 아픈 기억 때문에 인연인지, 악연인지 구분하기가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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