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현대로맨스 #알콩달콩달달물 #리얼덕질물 #더티토크 #능력남 #계략남 #사이다녀 #삼각관계 #둔감녀 늦은 밤, 귀가하는 길에 걸려온 전화. -송지우 씨 맞죠? 조별과제 냉미남, 현성하. 때아닌 그의 전화에 지우는 당황하기 시작한다. “저, 제가 오늘까지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아직은 손을 못 댔는데요…….” -그럴 것 같긴 했어요. 쪼그라드는 목소리, 오그라드는 마음. 그리고 마치 짐작했다는 듯 받아치는 그의 답변. 지우는 둘의 첫 만남을 떠올리며 머리를 쥐어뜯는다. “그림 잘 그리시네요.” “다음부턴 더 간단하게 그려보세요.” “눈앞에 있는 사람 성별 바꿔서 그리는 거, 실례예요.” 아니, 그러게 누가 예쁘게 태어나래? ‘동인녀’가 어떻게 눈앞에 있는 ‘예쁜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치냐구! 만화를 사랑하다 못해 직접 그리는 것에 목숨을 건 지우. 그리고 그런 지우의 곁을 맴돌며 그녀의 그림을 평가해대는 성하! “성하 씨, 혹시 온리전 오셨어요?” “온리전이 뭐죠?” “지금 대체 뭐하는 거예요?” “……빨리 들켰네요. 어떻게 알았어요?” 잠깐, 진짜야? 조별과제 냉미남이 내 존잘님이라니! 게다가 존잘님이 나를 눈여겨보고 있었다니! “그럼 이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지우 씨?” 그리고 그 존잘님이 이젠 내 남친이라니! 이제 어쩌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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