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되는 일 하나 없는 스물아홉의 한윤이. 그녀 곁에는 시시껄렁하게 추파나 던지는 십년지기 남자 사람 친구가 있다. “잘 생각해 봐. 우리가 왜 이렇게 오래 붙어 있는지.” 이현은 오늘도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냥 시간이 흐른 거야. 난 친구도 별로 없고.” “난 친구 많은데. 인기도 많고.” 말문이 막힌 윤이는 눈만 깜박거리며 그를 보았다. “나는 왜 폭탄 머리 여자와 10년째 친구를 하고 있을까?” 그의 시선이 뽀글거리는 그녀의 머리카락에 닿았다. “정말 없다고 생각해? 네 폭탄 머리를 사랑해 줄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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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201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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