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그렇다면 제가 여러분이 처음 보는 남자랑 반시간 안에 짝짓기를 하실 수도 있고,
그리고 3개월 내에 그 여자의 사랑까지 이끌어낸다는 걸 증명해 보이면 어떡할래요?”
아까부터 출입구 모퉁이에 앉아 조용히 술만 들이키던, 일자 눈썹이 짙고 일자 입매
를 지닌 한 남자가 입을 열었다. 좌중은 갑자기 고요해졌다.
잊히지 않는 그날 밤의 남자 찾기!
여고 동창회에서 2차로 간 클럽, VIP 룸에서 만난 남자와의 원나잇을 수향은 잊지 못
한다. 갑작스런 이직과 함께 수향은 국내에 내로라하는 남자 연예인들과 엮이면서도
그날 밤의 남자를 잊지 못하는데...
수향의 주변에 그 남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