あらすじ

착실하게 계단을 밟고 올라와 곧 지방 검사장 선거에 나가려고 하는 검사 게이브. 그 계획에 정점을 찍기 위해 그는 국회 의원의 딸인 약혼녀에게 청혼한다. 그러나 악혼녀는 그가 따분하다는 말만 남기고 떠나 버리고, 게이브는 완벽해 보였던 인생이 무너졌다는 실망에 큰 충격을 받고 밤거리를 배회한다. 그러던 중 그는 싸움에 휩쓸린 한 여자를 구해 주는데, 그 여자는 누나의 절친한 친구이자 항상 그를 범생이라고 놀리던 데빈이었다. 그리고 데빈을 집으로 데려다 주던 게이브는 충동적으로 그녀에게 키스를 하고 마는데…! 당신은 좀 풀어질 필요가 있어요… ▶ 책 속에서 “뭐 하나 물어봐도 돼?” 게이브가 한 손으로 짧은 밤색 머리카락을 쓸어 올렸다. “혹시 내가, 음… 지루하다고 생각해?” 순간 데빈의 목이 막힐 뻔했다. 지루하냐고? 지루하다는 단어는 그녀가 게이브 넬슨을 묘사하는 데 절대로 쓰지 않을 만한 단어였다. 약간 엄격하다면 모를까. 좀 진지하고, 다리가 후들거리게 섹시하고…. “됐어. 머뭇거리는 것만 봐도 알겠다.” “음… 넌 지루하지 않아. 약간… 억눌려 있는 것뿐이지.” “억눌려?” “알잖아. 좀 구식이고, 보수적이고 뭐 그런 거.” 그러자 갑자기 게이브가 데빈을 홱 돌려세우고서 문으로 밀어붙이더니 뜨거운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이게 보수적으로 느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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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 Series
Naver Series2017/06/19
  • 現在の作品하트를 훔쳐라 [단행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