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あらすじ
“나중에 사귀자고 하면 받아 줄 거야?” 한찬이 물었다. “내 여자 친구가 될 수도 있는 사람은 정샘물이지. 다른 사람 아니야. 걱정 마.” 한찬이 말을 했다. “응? 사귀자고 하면 사귀어 줄 거야?” 한찬이 물었다. 샘물이 한찬의 손을 잡았다. “응. 그럴게. 나중에 고백해.” 한찬은 지금은 안 되냐고 묻고 싶은 걸 간신히 참았다. 그래. 참는 거야. 나중에 고백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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